홀로하는 기도

담원의 엽서 Vol.2 postcard046

말로 못할 위로

홀로 하는 기도




건네는 위로가 오히려 슬픔을 더할까 걱정이 될때는

그저 조용히 짧은 기도를 한다.


부디 내가 아는 사람들이

너무 무겁지 않은 정도의 슬픔만 겪었으면 좋겠다

이야기를 들어주거나

맛있는 밥을 한끼 사거나

힘내라는 말 한마디 건네는 정도로

위로가 될 수 있는 정도만 아프면 좋겠다.


담원글 글씨


#작은기도지만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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