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도 기억 남는 모임

나로 살아가는 힘, 코나투스

by 코나투스





지난 7년간 모임을 전업으로 운영하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속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을 즐겼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지치는 지도 모른채 달려왔던거 같다.


서울에서 코나투스를 시작한지 2년이 넘어가는 지금, 나는 이전 만큼은 모임이 즐겁지 않아졌다. 참 슬픈일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정말 온 진심을 다해서 모임 참여자 분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진심을 다 한 후 소진이 되었다는 것은 다시금 에너지가 차올랐을때, 서서히 은은하게 차 올랐을 때 에너지를 더 값지게 쓸 수 있다는 것으로 나는 믿고 싶다.


사진에 나온 글처럼, 클럽에 가입하셨던 가입인사로 저렇게 진심으로 적어 주시는 분들이 드문드문 있어서 참 힘이나고 또 자랑하고 싶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기억 속에 남는 모임을 했구나, 내 마음이 가닿았구나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하며 소진되는 에너지를 채우는 밤이다.


감사합니다. 표현해주어서!!!

더 좋은 모임과 공간으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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