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단편 시
여보!조금만 버텨!
도착해보면
집은 그야말로 전쟁터.
온 사방에 깔린 레고 지뢰와
언제 치고 들어 올지 알 수 없는
딸 들의 어택.
그래도...
그 전쟁터에서 훨씬 많이,
훨씬 자주 웃는다.
네 아이를 키웁니다. 시.답잖은 글을 그림에다 흘립니다. "나는 글렀지만 넌 또 모르잖아"라는 생각으로 내일의 나에게 가끔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