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9

by 조선한량

- 지난 주말에 아내와 함께 로이터 사진전을 보기 위해 예술의 전당에 갔다. 몇 주전에도 주말에 미술작품 전시회를 보러 왔던 적이 있어서 차가 많을 거라는 걱정은 전혀 안 했는데 주차장 입구부터 진입할 수가 없었다. 바로 앞까지 와서 차를 되돌리기에는 아쉬운 마음이 들어 일단 줄을 서고 기다렸다. 운 좋게 바로 앞에서 주차해있던 차가 빠지는 바람에 생각보다 수월하게 주차를 마치고 전시회를 보러 들어갔다. 전시회를 다 보고 나오니 대략 1시간 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아내와 나 모두 다리가 뻐근하여 잠시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이 상황이 왠지 웃음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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