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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창우 Apr 09. 2022

반성하기 싫다고

조금 더 깊이 읽기 - 박완서 작품과 여성사 탐구 준비

글쓰기에 관한 다양한 생각은 늘 돌고 돌아 원점 같기만 합니다. 


너무 진지해서 탈인 사람과 먼 훗날 희미한 기억력에 준비하는 마음이나 나쁜 일을 몰아내기 위해 쓰고는 싹 지워버리는 사람도 글쓰기의 필요는 공감하나 봅니다. 


대체로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해 글을 쓰는 저는 책 읽기만큼이나 글쓰기의 중요함을 이야기하고는 합니다. 

뭐, 결국에는 자신의 선택인 것이고 끼적이는 일로 위안을 삼는 저는 오늘도 여전히 글을 씁니다. 


내 눈에 들어오는 책부터 먼저 선택해 단편 탐구를 시작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면 100만 독자 유튜브라는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을 찾아 긴 여행길에 오른 

책방 눈맞추다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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