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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휴먼카인드 10 / 뤼트허르 브레흐만
호모 퍼피가 천성적으로 우호적인 존재라면 왜 병적으로 자기중심적인 사람과 기회주의자,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가 계속 성공하게 되는 것일까? 얼굴을 붉히는 유일한 종인 우리 인간이 어떻게 파렴치한 표본으로 하여금 자신들을 지배하도록 내버려 둘 수 있는 것일까?
책과 영화를 벗 삼아 오늘을 살아가는 유랑자다. 장편소설 <8헤르츠> <스물, 가만하다> 출간. 수상한 책방지기로 에세이와 詩도 끼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