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는 시간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은
그냥 놓아두어야 한다
새는 날아가 버렸고
나는 날지 못한다.
날개가 없고 기적이 없다.
이제 시간의 강물에 흘려보내야 한다.
낙엽이 어느 세월에서 흘러가
흔적을 감추어 버린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