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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순만 Jan 19. 2021

기억(memory)_드라마 01

드라마 <기억> 감상문 -네가 누구냐?

 드라마 <기억>은 알츠하이머에 관한 변호사 이야기다. 이성민 주연, 판검사가 등장인물이다.

  

   알츠하이머를 치료하는 의사의 돌연한 죽음은 변호가 의사가 알츠하이머라는 의사에게 치명적인 병으로 협박하고. 의사는 추락사로 죽는다.


   변호사는 저돌적이고 자아가 강하다.


  기억은 두뇌의 조직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아야 한다.


기억(記憶) 또는 메모리(Memory)는 과거의 경험이나 학습을 통해 획득한 정보 또는 정보를 저장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또한 이렇게 저장된 기억이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위해 인출되는 과정은 회상이 된다. 인간은 정보를 기억하는 능력과 더불어 망각하는 능력 역시 가지고 있다. 기억 과정은 학습, 사고, 추론을 하기 위한 필수적인 단계이다. 인간의 기억은 단기적 작업기억과 장시간 기억되는 장기 기억이 있다. 정보 처리 측면에서 기억은 부호화(Encoding), 저장(Storage), 재생(Retrieval)의 단계로 이루어진다.

(위키백과 참조)

 


  기억은 사람을 함정으로 밀어넣을 수도 있고,  함정에서 그 사람을 꺼내 줄 수도 있다.  미래에 대한 모든 설계를 과거의 기억을 기반으로 한다.

  


암네시아(기억상실증) Amnesia
정확한 영어 발음은 앰니지어이다. 희랍어 접두사 a (부정형) + mneme (기억)이 라틴화과정을 거쳐 1600년대 후반부터 영단어에 보이기 시작했다.            


기억상실(記憶喪失, 건망증, 문화어: 잊음증, 영어: amnesia)은 기억을 잃는 것을 말한다. 오래전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가끔씩 기억을 잘 해내지 못하는 것은 기억상실로는 보지 않는다.  손상이나, 질병, 약물 사용, 트라우마 등으로 생긴다. 알츠하이머병의 증상이기도 하다. 건망증(健忘症)이라는 말은 가끔 기억이 잘 나지 않을 때나 가벼운 기억상실을 일컬을 때 주로 사용하며, 심한 기억상실은 건망증이라고 부르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위키백과)


  우리 삶은 외부적 환경으로 사회적  인맥(social -network)으로 관계가 형성된다. 거미줄 처럼 뒤엉킨 사회망 속에서 어느 하나의 네트워크가 깨질 때 상호 연관성으로 도미노 처럼 관계망(relation -network)이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기억'은 비가시어(invisible language)이므로 시청자 입장에서 관심을 낚아채기 어려운 소재일 수 있다.


이미지 출처:헬스조선



논의점


1.우리는 얼마나 기억하고 있고, 기억해야 할 것이 무엇이고, 기억에서 지울 수 있는것이 무엇이고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것이 무엇인가?


2. 인식과 지각은 무엇인가?


3. 우리가 인식하고 보고 있는 것이 다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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