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학은 관상학(physiognomy)이라고 하기도Merriam Webster 사전에 그 정의(Definition of physiognomy)는 외형으로 그 사람의 기질과 성정을 밝혀내는 기술이다(the art of discovering temperament and character from outward appearance). 또한 그 사람만의 독특한 얼굴이 고유하게 지니는 골상구조와 표현방식에 의해 신체와 정신의 성질을 제시한다(the facial features held to show qualities of mind or character by their configuration or expression). 외향의 상은 또한 내적 기질 혹은 외향적 성향을 규명한다(external aspectalso : inner character or quality revealed outwardly)고 기술하고 있다.
주로 그 역사는 중국에서 발생하며, 춘추시대(春秋時代)에 진(晋)나라고포자경(姑布子卿)이라는 사람이 공자(孔子)의 상을 보고 장차 대성인(大聖人)이 될 것을 예언했다.
춘추 전국시대(戰國時代)에 위(魏)나라 사람 당거(唐擧)또한 상술(相術)로 이름이 높았으나 상법(相法)을 남북조시대(南北朝時代)에 달마처럼 남긴 것은 아니다.
달마(達磨)는 상법을 남인도에서 선불교와 상법을 중국으로 들어왔다. 후세에 '달마상법'을 전했다. 송(宋)나라 초 마의도사(麻衣道士)는 '마의상법'을 남겼과 관상학의 체계가 이때에 확립되었다. '달마상법'과 '마의상법'은 관상학의 기둥이 된다. 쌍벽을 이룬다. 신라시대이며 관상학이 한국으로 유입되고, 고려 혜징(惠澄)이 상술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