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는 마음을 다스리는 능력이 필요하다. 타인을 의식하든지 그와 반대이든지 누구나 자신의 삶을 산다. 기쁘게 웃어도 분노로 불타 올라서 견딜 수 없어도 결국은 자기 자신인 것이다. 우리는 자기 자신만의 참된 자아를 찾고 있는가. 우리는 자신의 내면으로 부터 멀리 달아날 수 없다. 마음 속에 울려퍼지는 기쁨을 우리는 찾아나서야하지만 그렇다고 슬프고 외롭고 비참한 시간도 피해서는 안된다. 건강한 실패는 그 사람을 더 크게 하기 때문이다. 가시밭길로 가도 나의 길이면 가야 한다. 간절한 마음은 불가능도 가능하게 하는 기적이 있기 때문이다.
연금술사alchemist by Paulo Coelo
를 읽고..
글 김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