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집

절망의 숲속을 헤맬때

희망의 집 /김순만

절망의 숲속에서
희망의 집을 지어야 한다.

비록 누추하더라도

내가 머물고 내가 쉴 수 있는 그 자리가

세상  어떤 곳보다 아름다운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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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노트>

  어쩌다가 내가 이지경이 되었을까. 누구보다 용서가 되지 않는 것이 자실일때도 있다. 하지만 물은 엎질러졌고, 상황을 더 악화되어 있다. 그러나 어쩔 것인가 이미 나락으로 떨어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