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비움과 채움

by 김순만


비웠다고 다

비웠다고 할 수 없고

채웠다고 다

채웠다고 할 수 없다.


모든 삶의 인연은

마음의 씨가 뿌려지고

싹이 나고 꽃이 핀다.


마음의 피고 짐은

오직 마음에 달린 것.


인연/ 김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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