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쌍둥이자리에서 떨어지는
유성우를 인터넷 라이브로 보면서
아들에게 물었다.
그동안 유치원, 학교 등원할 때마다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예전처럼 밖에 나가면
자유롭게 뛰어놀지도 못했어
일상이 멈추어 버린 듯 말이야
엄마에게는
너무나 아쉬운 시간들이었지
아마 너도 마찬가지였을 테니 말이야
비록 서로에게
힘든 기다림의 시간이었을지라도
그래도 네가 이렇게
건강하게 있어 주기만 해도
엄마는 말이야..
그저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된단다♡
가끔은 힘든 시간들이
우리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거 같아요.
올해 연말에는
우리 아이들, 엄마, 아빠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래본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스타
이루미맘
아들이 태어나고 처음으로 엄마가 되었습니다. 6년째 고군분투의 육아의 순간들을 아들 자는 시간에 틈틈이 육아툰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최근에 육아에서 오는 다양한 감정들을 담은 『육아가 美치도록 싫은 날』 을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