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소중한 것을 깨닫게 해주는 시간들

by 이루미맘


얼마 전에 쌍둥이자리에서 떨어지는

유성우를 인터넷 라이브로 보면서

아들에게 물었다.



그동안 유치원, 학교 등원할 때마다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예전처럼 밖에 나가면

자유롭게 뛰어놀지도 못했어

일상이 멈추어 버린 듯 말이야



엄마에게는

너무나 아쉬운 시간들이었지


아마 너도 마찬가지였을 테니 말이야

비록 서로에게

힘든 기다림의 시간이었을지라도




그래도 네가 이렇게

건강하게 있어 주기만 해도


엄마는 말이야..


그저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된단다♡

가끔은 힘든 시간들이

우리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거 같아요.



올해 연말에는

우리 아이들, 엄마, 아빠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래본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스타

@oyk0303



이루미맘
아들이 태어나고 처음으로 엄마가 되었습니다. 6년째 고군분투의 육아의 순간들을 아들 자는 시간에 틈틈이 육아툰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최근에 육아에서 오는 다양한 감정들을 담은 『육아가 美치도록 싫은 날』 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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