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색은 다른 색과 달리 표현하는 말이 크게 없다.
해의 빨갛고 노란 찰나의 순간이 만들어내서일까.
맛있게 익어가는 과일의 변화 중에 있어서일까.
무지개의 색이 건너가는 사이에 있어서일까.
말로 표현할 순 없지만 찰나를 만드는 이 색은 참 생동감 넘친다.
오늘 하루 시작의 찬란한 순간, 후회 없는 하루의 후련함, 지친 하루의 응원을 담고 있다.
하루를 선물하는 이 색은 느껴야 하고, 모두에게 달라서 표현할 수 없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