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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는 글을 쉬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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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요
Aug 23. 2024
스트레스와 건강이상으로 이번주 글을 쓰기가 어려울 듯하여 양해의 글 올립니다. 현재 겪고 있는 건강이상과 다음화의 제목은 서로 연결되거나 우려할만한 내용이 아니오니 걱정하지 말아 주세요.
다만 지나친 체중 저하로 인해 많이 어지러워 병원도 다녀오고 밥도 먹고 정신 좀 차린 후 다음 주에 정상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걱정해 주실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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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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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 뇌종양 말기 판정을 받은 남편, 죽음 앞에서 미움과 원망을 이해와 사랑으로 극복하는 날들을 기록합니다. 제 이야기로 하여금 당신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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