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삼육오이사 May 19. 2024

5월을 빛낼, 영롱한 리챔카레라면!

당신의 맘마시간 17


5월을 빛낼, 영롱한 리챔카레라면!


축제의 달 5월
맛있는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더욱 화려해진 리챔의 귀환!
소중한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해
리챔과 친구들을 즐겁게 맞아보아요!



풍미 그득한 리챔, 고소한 치즈,
속을 든든히 채워주는 차돌과 소시지,
신선함이 가득 담겨있는 토마토 카레,
그리고 쫄깃한 면발의 환상적인 하모니!
얼쑤~ 이런 게 진정한 파티로구나~



사용한 재료들
동원 리챔 1캔
동원 체다치즈 2장
토마토 카레 고형 1개
차돌/소시지/파/라면사리/쌀뜨물 500ml


5월은 가정의 달.

비교적 많은 휴일들 덕분에 소중한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죠. 시간이 없었던 탓에 평소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할 수도 있고요. 아무튼 그런 점에서 5월은 감정적으로도 더욱 풍족함을 느끼게 하는 달인 것 같습니다.


오늘의 레시피는 소중한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해 간단하게 한 끼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방법은 간단하지만 모양새는 그럴싸해 집들이 손님들도 꽤나 즐거워하실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


[1] 일단 쌀뜨물과 토마토 카레 고형을 제외한 모든 재료들을 냄비 안에 예쁘게 놓아줍니다.

저는 리챔이 노릇노릇하게 익을 수 있도록 벽면에 놓아주었습니다.


[2] 토마토 카레 고형도 올려 줍니다.


[3] 쌀뜨물 500ml를 자작하게 부어줍니다.


[4] 완성!


라면은 식사로도, 간식으로도, 안주로도 팔색조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국민 음식인데요. 토마토 카레와도 이렇게 잘 어울린다니 정말 놀랐습니다. 야들야들해진 리챔과 한 입 가득 베어무니 저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사실 [라면+리챔+치즈+소시지+토마토카레 고형] 이 조합은 모르고 있었던 건데 친구가 하도 강추천해주길래 도전거든요. 근데 너무 맛있는 거 있죠? 차돌은 개인적으로 넣어보고 싶어서 한 번 넣어보았는데 말 너무 맛있어서 놀랐어요.



참치로 계란말이를 만들어보기도 했는데요. 밥도둑이 따로 없었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 핸드폰을 꺼내 112를 누를 뻔했답니다. 흰쌀밥과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 맛이었어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동원몰이 야심 차게 준비한 혜택이 있다고 하는데요. 동원몰에서 [선물하기] 기능으로 누군가에게 선물하면 적립금 최대 1만 원 /10% 장바구니 쿠폰 / 밴드+는 10% 추가 할인이 따라온다고 합니다. [선물하기] 기능은 사용하기에도 쉽고 편리해서 앞으로도 자주 사용할 것 같은 기능이었는데요.



특히 동원참치와 리챔은 어떤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실용적인 선물로도 인기가 많을 것 같았어요. 라면 같은 간단한 면요리에도, 계란말이 같은 밥반찬에도 동원참치와 리챔 하나 딱 넣으면 맛이 더욱 좋아지는 거 알고 계시죠?



직접 만든 요리를 소중한 사람과 함께 먹으며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묻다 보면 내적인 친밀감이 더욱 자라나곤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기도 하고요.


소중한 사람들과 더욱 행복하고 빛나는 5월 보내시기를 라며 열일곱 번째 맘마 레시피글을 마칩니다.



https://buly.kr/CB2JN4c


본 글은 동원몰 서포터즈로서 제품을 지원받아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로 직접 작성된 글입니다.
이전 17화 스트로베리 튜나문이 피었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