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촉촉하게 익히는 가장 간단한 방법

by 파란고래연구소

양배추는 간단하게 익혀도 맛이 좋아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채소입니다. 하지만 물에 오래 삶으면 식감이 무르고 단맛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려면 간단한 익힘 방법을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양배추 촉촉하게 익히는 가장 간단한 방법
1.jpg


먼저 먹기 좋게 자른 양배추를 준비한 뒤 냄비에 넣어줍니다. 이때 양배추를 너무 세게 눌러 담기보다는 살짝 여유 있게 넣어주면 열이 고르게 퍼져 좀 더 균일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양배추 양이 많다면 넓은 냄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jpg


그다음 냄비 바닥이 약 3~4cm 정도 잠길 만큼 물을 부어주세요. 양배추를 물에 전부 잠기게 삶는 방식이 아니라, 바닥의 물이 끓으면서 생기는 수증기로 부드럽게 익히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양배추가 지나치게 물러지지 않으면서도 촉촉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3.jpg


물을 넣은 뒤에는 바로 뚜껑을 닫고 중불로 올려 약 7분 정도 익혀줍니다. 뚜껑을 닫아야 냄비 안에 수증기가 잘 머물러 양배추가 빠르게 익습니다. 중간에 자주 열어보면 수증기가 빠져나가 익는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뚜껑은 닫은 상태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4.jpg


약 7분이 지나면 양배추가 한층 부드러워지고 촉촉하게 익은 상태가 됩니다. 줄기 부분까지 적당히 부드러워지면서도 형태는 어느 정도 유지되어 식감이 좋습니다. 너무 오래 익히면 숨이 과하게 죽고 물러질 수 있으므로 시간을 맞춰 익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5.jpg


익힌 뒤에는 바로 냄비에서 꺼내 넓은 접시나 채반에 펼쳐 식혀주세요. 냄비 안에 그대로 두면 남아 있는 열 때문에 계속 익으면서 식감이 무를 수 있습니다. 바로 식혀주면 촉촉함은 유지하면서도 적당히 부드러운 상태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6.jpg


이렇게 익힌 양배추는 쌈으로 먹기 좋고, 샐러드나 반찬으로 활용하기에도 잘 어울립니다. 물에 오래 삶는 것보다 단맛이 덜 빠지고 식감도 훨씬 좋게 살아나는 편이라 간단하지만 만족도가 높은 방법입니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