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 언제 이렇게

by pahadi






한 품에 쏙 안기던 아이가 이제 제법 무거워졌다. 더디게 걸어온 길을 돌아보니 모든 게 순식간이었던 것 같다. 슬며시 거울을 본다. 나는 또 언제 이렇게 늙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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