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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hadi Apr 23. 2021

그림일기 - 브로콜리 숲





너른 자연 앞에서는 누구나 어린아이가 된다. 진한 초록으로 풋풋하게 물든 나무들을 바라보니 왠지 브로콜리가 먹고 싶어 진다. 한껏 여유로워진 마음에 재미난 상상이 끼어든다. 아삭아삭 아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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