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ahadi Jul 28. 2021

그림일기 - 우린 알고 있잖아








추워도 괜찮아. 따뜻하게 입으면 괜찮아질 거라는 걸 아니까. 가끔은 이것저것 다 해봐도 추울 때도 있어. 그래도 괜찮아. 봄이 곧 올 거란 우린 걸 알고 있으니까.

매거진의 이전글 그림일기 - 3시의 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