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을 다스리는 하루 타로
많은 생각으로 가라앉아 아무런 의욕도 생기지 않는 날
몸을 일으켜 문을 열고 나가 걸어보세요.
걸은 지 10분‧‧‧ 여전히 마음만큼 발걸음이 무겁지만
걸은 지 20분‧‧‧ 가끔은 울음이 터져 나오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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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마음을 짓고 그립니다. 아픔에 기반하여 우울에서 나를 건져 올리는 이야기를 써냅니다. 한없이 마음이 약해지는 시간을 걷는 이들에게 미약하게라도 힘이 되는 작업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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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네가 나를 그리워했으면 좋겠다>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