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루종일 자판만을 응시하다 나왔다
아파트 화단의 꽃들이
심장이 녹아들 것 같은 붉은
그 서글픈 이름으로
봄의 한가운데 어느 시간 앞,
<나도 처음이야 중년>중 포토 에세이
거칠고 투박했던 첫 책에 숨겨진 보물 같은 사진과 글을 꺼내 봅니다
연극을 사랑하는 비정규리뷰어이자, 객원기자, 에세이스트, 출간작가입니다. 공연리뷰와 소소한 일상을 통해 여성의 삶을 이야기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