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동생은 과장이 되었다.

사회생활을 나보다 늦게 시작한 동생의 승진

by 박대리




동생과나1 copy.jpg





동생과나2 copy.jpg




동생과나3 copy.jpg




20때까지는 동생보다 내가 꽤 잘 나갔던 것 같다. 학업성적도 좋았고, 취업도 빨리했다. 그런데 30대부터 격차가 시작되었다. 나의 월급은 정체되기 시작했고, 무엇보다 수직적인 남성적 조직문화를 견디기 힘들어 연봉을 낮추어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는 작은 회사로만 다녔다. 그 사이에 동생은 늦게 사회생활을 했음에도 중간관리자가 되었다. 그런데 가끔은 고용차별과 유리천장보다 더 무서운 것은 주변에서 주는 무기력과

위축감이라는 생각을 한다. “넌 거기까지야, 걱정 안 되니?”라는 말들을 들을 때마다, 나는 사방이 벽에 둘러싸여진 것 같은 답답한 기분을 느낀다.



#그림 #그림일기 #그림스타그램 #글 #글귀 #글귀스타그램 #일러스트 #일러스트그램 #일러스트레이터

#일기장 #일기 #일기장스타그램 #페미니즘 #공감툰 #일상툰 #만화 #드로잉 #드로잉스타그램

#일상 #일상그램 #글쓰기 #만화스타그램 #페미 #비혼 #인스타툰 #페미니스트 #여성혐오 #결혼 #회사 #회사생활

작가의 이전글좋은 대학, 취업 이 모든게 결혼을 위한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