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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남자만 그리면 욕먹을 것 같아서

좋아했던 친구도 그렸다.

by 박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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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나쁜 남자만 그리면 욕먹을 것 같아서 좋아했던 친구의 이야기도 넣었다. 돌아보니 30대 초반에 또래에 비해 지나치게 순수했던 것 같다. 호감 있는 친구 집에 초대를 받아서 갔다? 깊게 생각할 필요가 없이 무조건 선을 넘었어야 했다. 금방 헤어질 것 같아서? 계속 헤어지다 보면 그냥 또 괜찮아진다. 단, 잘못 들이댔다가 여자도 성폭력 신고를 당할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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