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의 갑질 스토리 1화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

책이 나오기 전에 미팅했을 당시에 있었던 일입니다. 작가를 지망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출판사의 이니셜은 실제 출판사 이름과 상관이 없으며, 제 책을 출간해주신 출판사 관계자분들과는 상관 없는 이야기임을 밝힙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는것도 눈치봐야되는건가?, 취업한때도 원서를 한군데만 넣진 않잖아요.

미리 기다리라고 말해준것도 아니고, 연락이 없으니까 안된줄 알고 이었던 건데요.

어쨌든 저도 지지않고 그분한테 막 답장을 했고요. 거의 이틀 잠도 못자고 너무 심장떨리고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그분이 전화와서는 '미안하다고, 글로 말하게 되니까 더 안좋아지는것 같다'고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끝말에 '출판계가 좁으니까이런 얘기 퍼지는 거 좋지 않겠죠?' 이런식으로 저한테 살짝 협박하듯이 말하는데 자기가 갑이라는 식으로 말하니까 기분이 정말 더러웠어요.

녹음노트 中

https://youtu.be/gE3vm__mk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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