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하는 업종의 특징 : 유튜브 채널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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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풍류입니다.
사실 원래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겪었던 갑질 스토리 3화를 하려고 했는데,
너무 좁은 분야의 얘기로 만들어지다보니 어그로 끄는데 힘들것 같아서, 화제를 살짝 틀었습니다.
제가 짜증났던 이야기, 누가 관심있겠습니까? 또 출판사가 회사지 작가공동체도 아니고, 이제는 아마도
신인작가 발굴보다는 잘된거 번역해서 판매하는 정도로 사업을 하지 않을 까 싶어요. 수입창출만 되면되지뭐. 어느정도 썰 풀었음 됬다.
그래서 제목은 성장하는 산업에 머물러라로 화제를 바꿨습니다.
제가 한 출판사에서 세번에 편집자가 바뀌고 끝내 계약 파기를 당하고, 이런 저런 회사를 다니면서
느낀 점이 뭐냐면 유독 갑질을 하는 업종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업종의 특성은 3가지로 수요보다 공급이 많다는 점이고요, 구인에 비해 구직자가 많다. 또 패쇄적이다.
사장끼리 친해서 이 회사에서 낙인을 찍으면 다른 곳으로 가기 힘들다는 점이 있었고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점은 사양산업이라는 것입니다.
(녹음노트 中)
이것은 그림만 넣은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