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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거 관계가 혼인 관계보다 더 순수하다고 믿는다.

아이, 본인이 부모의 병간호까지 떠넘긴 채 밖으로 나돈 남자들 정말 싫다

by 박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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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거 관계가 혼인 관계보다 더 순수하다고 믿는다. 아이, 본인이 부모의 병간호까지 떠넘긴 채 밖으로 나돈 남자는 또 얼마나 많았는가. 배우 장가현씨가 방송에서 20년간 시부모를 모신 이야기를 하며 울분을 토하는 장면을 보고 너무 놀랐다. 아니, 저렇게 매력있는 분이 왜? 누가 알아준다고 '남'의 부모를 모셨을까, 싶었다. 나도 10년 전에 태어나서 뭣모를 때 사랑에 빠졌다면, 재앙을 당했을지도 모른다. 으.... '뭣모를 때 만나야 한다'는 문장이 나는 너무 공포스럽게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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