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과 함께 퇴근하면서 생긴 일
퇴근하고 집에 가는데 작은 모니터로 뉴스가 나왔다. 사장이 어떤 기자를 보고 '저렇게 못생긴 여자가 어떻게 TV에 나오지?, 진짜 웃기게 생겼다, 개그 쪽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라는 말을 계속했다. 나도 역시 모르는 누군가가 나를 외모로 평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자 마음이 위축되었다. 나는 겉모습보다 능력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고 싶고 더 자유롭고 당당하게 나를 표현하고 싶은데, 여성에 대한 외모 지적이나 욕을 아주 평범한 사람들도 일상 속에서 너무 많이 하니까, 나는 늘 누군가가 나의 겉모습을 감시하고 평가할 것만 같은 두려움을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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