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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은 개인적인 일에만 썼으면 좋겠다.

내 개인정보가 노출 되는 것이 싫다.

by 박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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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업무지시하고 안 보면 닦달하는 문화는 사라져야 한다. 현재 나는 실직 상태고 카톡은 3일에 한 번씩 보는데 삶의 질이 급상승했다. 공유 폴더를 만들면 될일인데 왜 굳이 카톡으로 소통을 하는 걸까?


심지어 사람이 바로 몇 미터 거리에 있는데도 말로 안 하고 문자로 말하기도 한다. 요즘에는 아예 회사에 전화도 없고 휴대폰으로 바로 전화해서 소통하기도 하는데, 내 번호를 회사 사람들이나 업체 사람들이 아는 것이 싫다. 또한 단톡방으로 사장이 무슨 말 하면 막 우쭈쭈 해주면서 '대단해요! 잘 될 것 같아요!' 이런 멘트 날리는 것도 진짜 감정노동이고 고용노동부에서 회사에서 단톡 사용하는 거 벌금 때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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