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는 엄마가 가는게 당연한가봐요.

회사에서 포장알바하는 기혼여성들과의 대화

by 박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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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알바하는 기혼여성분들과 점심에 잠깐 얘기할 시간이 있었다. 하나같이 몸에 살이라곤 없었고, 일을 잘하고 있다가도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아프다고 전화 오면 불이 나게 뛰어갔다. 휴식시간, 휴식공간도 없이 환기도 안되는 공간에서 일시키면서 '아기를 많이 낳다고 애국자'라고 꼭 내 얼굴을 보면서 비아냥거리던 사장의 얼굴이 생각난다. 꼭 아기를 낳고 길러야만 이 나라 국민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건가?


어떤 책에서 미국에 고위직 공무원이 복지예산 절감 대책으로 '결혼'을 내놓았다. 국가에서 결혼을 독려하는 이유는 대부분은 다 알고 있다. 각종 돌봄 노동 예산을 안쓰고 아무도 하기싫어하는 일들을 여성에게 떠넘기기 위함이라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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