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학원 알바체험

by 박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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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쩡하게 사는 법을 일찍 배우는 곳은 바로 학원이다. 뭐랄까, 회사원들이랑 좀 비슷하게 마지못해 질질 끌려가서 억지로 앉아있는 걸 미리 배우는거 같은 느낌? 다행히도 나는 집에 돈이 그닥 없어서 학원에 다닌적이 거의 없다.


또 학원이라는게 지식을 가르쳐주는 곳이 아니라 돌봐줄 곳이 없으니까 그냥 맡아서 선생님이 봐주는 거지 전문성도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돈이라는 목표말고 다른것을 가르쳐준 적이 없는 환경에서 현재의 시대는 성실하게 살아온 대부분의 젊은이의 마음을 공허하게 만들었는데 그것을 지금의 10대에게 대물림해주고 있다.


나는 그저 견디라는 말만 무언으로 해주고서 바로 저 학원을 그만두었다. 돌보거나 감정을 쏟는 일들은 사적으로만 하고 싶다. 마음과 몸은 웬만하면 아껴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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