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교육' 진짜 제대로 하는 회사가 있을까?

구직사이트에는 했다고 뜨는데 제대로 한 게 맞는지 의심스럽다.

by 박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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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에서 겪은 성희롱때문에 책까지 만들게 되었다. 그런데 그런 것들 정작 가해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웃고 넘길 농담쯤으로 생각해버린다는 것이 참 이상하고 그래서 인지 구직사이트에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이수 업체'라는 식의 인증마크 같은 글을 보면 믿기도 힘들다. 또 '페미니즘'이나 '여성'관련된 기사만 나오면 꼭 부정적으로 글을 쓰고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엄청나다는 것만 봐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여자를 싫어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한다. (외모가 뛰어나거나 결혼이나 출산을 하고자 하는 여성을 제외한)

<주변부 일자리로 밀려나는 30대 여성들 /(...)그 결과 A씨처럼 코로나19 시대 30대 여성 노동자들은 점차 저임금 주변부 일자리로 밀려나는 사례가 흔했다. 취업난을 걱정해 하향취업을 고려했고, 실제 하향취업했다는 응답은 43.9%에 달했다. 일자리 이동 패턴을 보니 비정규직으로 시작해 계속 비정규직인 비중이 25.7%였고, 비정규직→실업이 9.9%였다. 정규직이었다가 실업한 비중도 3.4%를 기록했다. 구직 기간이 길어지자 조급한 마음에 목표를 낮췄고, 이렇게 얻은 일자리는 대부분 구시대적 조직문화에 젖어 있었다. 성차별적이었고 성희롱도 여전했다. 더는 버틸 수 없어 등 떠밀리듯 이직을 반복하면서 더 열악한 일자리로 옮겨 갔다. 그렇게 한계단을 내려설수록 마음속 상처와 경제적 빈곤은 더해졌다. / 취업 문턱부터 차별을 겪은 여성들 / 그래도 부당한 업무지시, 회식자리 술 강요,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라도 있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 그 이전, 채용에서부터 남성을 선호하는 차별이 뚜렷했다. 기계분야 전공자인 B씨는 "취업박람회에서도, 강의실에서도 그 어디에서도 '여성 현직자'를 만나 본 적도 없고, 여성이 있다는 말을 들은 적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여성들은 전공과 무관한 곳에 취직한다. 폴리텍대 졸업자 C씨는 "교수님들도 여자는 취업 잘되는 회계나 경리를 하라시더니, 면접장에 가서도 '여자는 안 뽑는다'는 말만 들었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성희롱, 성차별에 이직만 11번... 90년대생 여성 노동자의 눈물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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