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모든 회사들이 카카오톡에 단톡을 만들어 업무를 지시하기 시작했다
카카오톡은 업무용 메신저가 아닙니다. 박대리의 다이어리 中
어느 날 사장이 전화로 단톡에 시안을 올리라고 전화가 왔다. 그때까지 나는 회사 단톡에 초대가 안된 상태였다. 부장이 나를 초대했고 나는 재빨리 멀티 프로필을 만들어서 내 사생활을 보호했다.
언제부터 카카오톡이 업무용 메신저가 됐는지 모르겠지만 지시하고 공지하기 편리하다고 무더기로 초대해놓고 알아서 읽고 보라는 식으로 관리하는 것 이해 안 간다. 재택근무도 아니고 회사에 사람이 있으면 와서 얘기하던지 회의를 하면 될 일인데... 내 친구는 새로 들어간 회사에 단독방이 무려 9개나 된다고 한다. 일도 하면서 카톡까지 수시로 봐야 하고, 퇴근하고 카톡으로 친구랑 연락을 하다가 회사 단독에 알람이 떠있으면 계속 일하는 기분이 들텐데 말이다. 이제는 노란색만 봐도 속이 울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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