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anDora Feb 09. 2018

4차 산업혁명 블록체인 그리고 가상화 폐 이들의 관계는

작전세력이 주도하는 거래소

요즘 핫이슈가 되고 있는 블록체인 및 가상화폐를 이야기 하기에 위해서는

일단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는 아직은 현실화되지 않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미래의 불확정 요소를,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또는 암호화폐 불리는 기술과 생산물에 대해서, 많은 전문가나 관계자들이 접목을

시키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이 어쩌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또는 가상화폐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많은 사람들을 투자로 유도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가상화폐 또는 암호화폐를 이후에는 "코인"으로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내용은 여러분의 아는 상식과, 다양한 책들에서 주장하는 이야기들과 내용 등을

내 주관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조합하여 나온 결과물입니다. 절대적 진리가 아니기 때문에

맞다 틀리다의 논쟁은 불가합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나의 이해.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려면,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의 산업군 및 구조를 알아야 합니다. 복잡한

디테일은 접어들고, 4차 산업혁명이라 하면 무언가 대단한 것이 존재하는 것처럼 느껴질 겁니다.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

많은 고민을 해봤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무엇을 가져올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변화돼 갈 것인가?

1차 산업혁명은 왓슨의 증기기관(외연 기관) 발명으로 생산력의 증가를 가져왔습니다. 그전에 

가내 수공업의(분산형 또는 마르크스 주장에 의하면 분업화된 공장형) 인간 또는 자연력에 의해서

생산을 해오던 시스템이, 증기라는 외부 동력을 이용하여, 공장화 되고 산업화되어, 기존에 

노동력 공급의 한계성을 극복하여, 생산성의 증대를 가져왔습니다. 2차 산업혁명은 전기 내연기관

및 교통 통신 등의 발명으로, 공급 및 수요가 비약적으로 발전되었고, 이로 인해 몇 번의 경제 대공황

및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3차 산업은 인터넷 및 개인용 컴퓨터의 발견과 공급

으로 새로운 산업군이 생겨 나기도 했으며, 이보다는 기존의 산업군에 좀 더 많은 생산성 향상과

산업의 발전에 기여를 했습니다. 물론 3차 산업혁명을 지나면서, 인터넷 및 통신의 발달로 인해

새로운 산업군의 발생이 있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수익구조 모델이 창출되었고, 새로운 

산업군이 생겨 난 것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기존의 산업군을 완전히 뒤엎거나, 기본이 되는

메커니즘 자체를 바꾼 것은 아닙니다. 그 외에 온라인 또는 플랫폼 사업이 통신 및 네트워크의 발달로

인해 1차 2차에는 없던 새로운 서비스 산업의 중추로 올라선 것은 맞으나, 이는 그래도 제조업 및

농업 등의 기반이 있어야 구성되는 서비스 산업입니다. 단, '지식'이 새로운 산업에 있어서 새로운

생산물로써 인정받고, 생산되어지고 있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기존의

산업이 존재하고 있어야만 형성이 되는 복합적인 생산물입니다. 지식 존재 자체로서는 생산성이

없으며, 그것을 필요로 하는 가계 각층 1차 2차 서비스 산업계에서 필요로 해야만 '지식'이라는 

결과물 또는 생산물로써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식들의 생산되는 기본은 수요가

원하는 것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만약 비료나 농업에 대한 지식은 농사를 짓는 농부나 이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에 필요한 생산물로써 존재 하지만, 그 외에 공장에서 기계를 조작하는 사람들한테는 

필요치 않습니다. 즉, '지식'이라는 3차 산업의 놀라운 결과물도 기존의 산업구조의 큰 틀 안에서

서비스로 부가적 생산물로써 존재합니다.

 그럼 4차 산업혁명은 어떨까요?

흔히들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하면, 환상에 빠지곤 합니다. 구체적인 것은 떠오르지 않으나 무언가 

획기적인 생산물이 등장하고, 그리고 지금의 생활 구조나 사회구조가 완전히 변하여, 새로운

별천지가 생겨 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는 4차 산업혁명이 무언지 구체적으로 그려내기도

힘든 게 현실입니다. 즉,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저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렇고, 또한 많은 전문가

들도 똑같을 겁니다. 머리에서 또는 현실에서 이미지네이션 하기가 힘듭니다. 단, 전문가들은

"아는 것만큼 본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자기의 입장에서 또는 분야에서 이루어질 미래만을

4차 선업 혁명이 가져올 미래라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은 아직 오지 않았고, 오고 있기도 하며 어쩌면 지나가고 있기도 합니다. 즉 뚜렷이

이거다 하는 게 없습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다른 산업 혁명과 마찬 가지로 그 시점에서

사회 구조의 변화나 산업 구조의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술적 발견이나 발명이 현재로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은 다른 이전에 발생했던 세 번의 산업혁명과는 다릅니다.

산업구조 또는 사외 구조의 변화를 가져오는 기반이 되는 새로운 이노베이션의 창조가 한 군데서 하나의

이슈에서 발생하여 변화를 주도해 가는 산업 혁명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은 현재 각각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적, 또는 구조적 변화를 이끌어 오고 있으며,

break through(정확히 설명할 순 없지만, 변화나 발견의 목전에 다다른 상태) 지점에 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간단히 이러한 변화를 주도할 기술들이나 발견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째로, AI 기술입니다. 알파고, 왓슨 등으로 유명한 인공지능 기술이죠. 기존의 컴퓨터의 사고방식인

머신러닝의 기술을 보다 발전시키고 넘어서, 딥러닝(심화학습) 기법을 도입한 인공지능 분야입니다.

논리적 사고 구조보다는 인간의 뉴런의 움직임과 유사한 방식을 도입하고, 이에 대한 학습의 방법으로 딥러닝

기술을 도입해, 프로그램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해 나가고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빅데이터 부분입니다. 많은 정제 되거나 정제되지 않은 데이터를 빅데이터 제어 및 운영 

기술을 발전시켜, 우리들의 일상생활 및 각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로 인해 지금 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고 해결을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상의 기후 변화

예측이나, 전 세계 식량난 문제 해결, 마케팅 분야에서의 개별 맞춤형 상품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 활용되고 있습니다.

간단히, 여러분들이 로그인 후 구글에서 검색을 했을 때, 표시되는 결과 값은 그전의 다양한 검색 패턴을

분석하고,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하여 유저마다 다르게 화면에 결과를 나타 냅니다. 그 외에도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미국 식약청이나 의료 관계기관은 질병의 발생 유무 및 유행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

검색되는 감기 관련 데이터의 단어나 빈도를 확인하여 유추 및 확정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온디멘드를 들 수 있습니다. 넓게는 플랫폼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플랫폼이라는 

개념이나 기술은 인터넷을 발명하고 커오는 동안 많은 다른 이름으로도 불려 왔고, 불리어지고 있어서

혼돈이 있을 수 있으니, 온디멘드라는 분야를 이야기하겠습니다. 온디멘드라는 분야는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없애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버택시, 에어비앤비, 배달의 민족 등의 플랫폼들을 온디멘드라

할 수 있는데, 이들의 특징은 시간의 한계성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고, 기존의 산업구조에서 소비자가 

생산자로 변하고, 소유가 생산의 역할로서 존재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잉여시간

(본인이나 본인 소유의 물건의 비이용시간)을 상품으로 둔갑시켜, 소비시장에서 판매하고, 이를 수익을 창출

하며, 호텔이나 모텔 등 기존의 판매시설을 확보해서 공간을 제공해야 하는 산업구조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잉여 공간(내 아파트 방중의 하나, 또는 사무실의 일부를 쪼깨서 제공)을 상품으로 재공급할 수 있는 출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자신의 기술을 파는 행위 등 온디멘드 산업에서는 더 이상 기존의 시간과 공간이라는 제약을 벗어나며, 언제, 어디서든 이라는 서비스 개념이 소비와 생산이라는 이중적 구조를 만들어 냅니다. 

 네 번째로 DNA의 발견과 해석을 들 수 있겠습니다. 인간의 게놈지도를 완성하고, 이전에는(불과 몇 년 전까지) 

자신의 유전자를 분석하고 특징짓는데, 비용이 10만 불이 들었지만, 지금은 현재 100불이면, 자신의 유전자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는 다양한 유전적 형질과 성질을 통해 많은 병의 원인

이나, 현상 등을 유전자 단계에서 차단 또는 통제할 수 있는 부분까지 와 있습니다. 앞으로 멀지 않은 미래에서

암의 원천이 되는 유전자를 유전자가위라는 기술을 이용해 잘라 낼 수 있을 것이고, 우성 유전자만을 활용해서

좋은 형질의 과일이나 생산을 유도할 수도 있으며, 지금 까지 손댈 수 없는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이용

될 수 있습니다. 즉, 인류가 지금 까지 고민해 왔으며, 앞으로 계속적으로 고민해 나갈 분야인 질병, 건강, 장수 등의 분야에서 많은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4차 산업 혁명의 결과물로서, 자율주행 자동차나 무인 또는 유인 드론의 개발 운영, 로봇 분야 등의 다양한 분야들의 변화의 시점에 와 있습니다. 이는 기술이나 사회 구성의 변화가 멀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많은 기술들이 기존의 사회가 가지고 있는 시스템에 대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이 중 하나가 바로 블록체인 기술입니다.


그럼 블록체인 기술은 무엇일까요?

 요즘 코인으로 인해서 상당히 이슈화 되고, 많이들 이야기하고 있는 블록체인? 이것이 4차 산업혁명이냐고

물어본다면. 그건 아닙니다. 블록체인이란 간단히 이야기하면, 현재 중앙집중화되어 있는 금융시스템이나 

사회구조의 시스템을, 각 개인 간의 거래로 유도하여, 사회적 비용 절감 및 거래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기술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온라인 사이트에서 물건을 하나 구입을 하게 되면, 현재는 PG시스템(통화 지불을 대행해주는

연결 시스템)을 통해서 지불을 하고, 이기록을 중앙 서버에서 관리합니다. 그리고 온라인상에서 거래나 승인

지불대행을 이런 중앙시스템에서 통제하는 형태입니다. 즉, 누군가 내 개인의 거래내역을 저장하고 보관하고

그리고 나쁜 맘을 먹으면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경우 대행업체나 은행

에 대해서 신뢰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은행이나 이런 대행업체가 없으면, 우리는 거래 자체가

성립할 수 없는 모순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우리가 거래 당사자에게 직접 가서 현금으로 내 돈을 

지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옵니다. 그래서 사토시 또는 그 그룹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개인

간의 거래를 중앙시스템 통제하에 두는 게 아니라, 각 각 의 개인의 PC에 장부를 보관하고 개인 간의 직거래

가능하게 하귀 위해 믈럭체인 이라는 기술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P2P유저들을 위해

암호화 기술(공개키 개인키 방식)을 적용했고 거래 및 승인의 특징을 활용해 해킹으로부터 안정성을 확보

했습니다. 

 블록체인이 4차 산업혁명이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했지만, 블록체인이 지금의 통제시스템 및 사회구조 

시스템을 바꿀 기술 일 수는 있습니다. 단, 블록체인 기술 자체가 4차 산업 혁명의 물줄기는 되지 않습니다. 

위에 설명을 드린 데로 블록체인이라는 기술로 어떻게 중앙통제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그리고 개인 간의 거래에서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가?

 이 부분을 설명드리자면, 사토시의 논문에는 여러 가지 공식을 대입하여 안정성에 대한 결과 값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그 거래에 참여하고 있는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각각의 장부 보관 방법에 있습니다.

 거래의 내역은 1M 단위의 블록단위로 그전 블록에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연결되는 블록에는 바로 앞 블록의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블록의 연결성에 신뢰를 줍니다. 이 블록의 형태들이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거래자들의 컴퓨터에 보관이 됩니다. 그렇게 하여 만약 이 장부를 해킹을 하려면, 전체 네트워크 참여자의 51%의 장부를 위변조 할 수 있어야 하며, 위조된 블록을 유지하려면 이후 변조 시점 이후의 블록에 대한 모든 장부를

변조해야 하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해킹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이유로 블록 체인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이나 미래의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 및 거래 방식의 투명성 확보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점도 많이 있습니다. 첫째로 저장할 수 있는 블록의 개수는 평균 10분당 1개가 형성이 되며, 그리고 저장 사이즈 또한 1M가로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즉 정보가 지금 생성이 되더라고 다음 블록에 들어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두 번째로 거래량이 많아질 경우 또는 블록의 채굴 속도가 늦어질 경우에는 내 거래정보가

저장이 되는 데 며칠이 걸릴 수 도 있습니다. 물론 현재 많은 연구를 통해 기술적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어느 정도 만족할 만한 수준까지 가기 위해 얼만큼의 기술적 발전이 있어야 하는지 잘 모르며,

또한 안정적 발전을 이룰 수 있는지 아직은 미지수의 기술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이 일반화되고

사용이 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선의로서 네트워크에 참여해서 노드를 유지하고 시스템을

가동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보상으로서 주어지는 게 비트코인이라는 산물입니다. 즉 노드를 유지하고 시스템을 가동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듭니다. 이를 보상을 하고 있는 형태로서 코인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즉 시스템 유지 및 가동을 위한 대가성으로 지급되는 코인으로 생각하시면 간단합니다. 그럼 블록 체인 기술이

과연 꼭 코인이라는 유가 증권 형태를 지급해야 유지될까요? 앞에서 설명한 대로 블록체인 기술은 유저들의 

참여를 통해 그 거래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기술입니다. 이는 이기술이 구축한 시스템을 유지하는 데는 많은

유저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코인이라는 밑밥을 뿌려 참여를 유도하고 있고 시스템 유지를

위해서는 일정 부분 이상의 유저가 항상 노드를 연결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전체 시스템이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그런데 여기서 새로운 문제를 던져봅니다. 그럼 노드 유지의 대가로 코인을 지급하지 않으면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될 수 없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코인이 없어도 블록체인 기술은 적용될 수 있습니다. 김진화 씨는 블록 체인 기술에서 코인의 지급은 시스템을

유지하는 필수 조건이라고 떠벌리셨는데, 틀려도 한참 틀렸습니다. 코인을 지급하는 것은 최초의 개발자가 

시스템을 빨리 확산시키고 안정화시키기 위해 던진 미끼일 뿐입니다. 이 블록 체인 기술은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자를 참여시킬 수 있습니다. 어떠한 시스템 안에서 거래가 성사되고 이를 승인받기 위해서는 노드 참여자의 51%의 승인 또는 동의가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블록이 형성되고 체인형태로 연결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참여자의 유도는 시스템을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금의 부동산 및 금융거래 또는 사회구조상 보관을 해야만 하는 다양한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보험사의 보험심사 및 지급

향후 개인 간 또는 개인 간 단체, 단체 간 단체 등 모든 거래라는 항목으로 활용되고 있는 모든 시스템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적용 시 기존의 중앙통제방식에서 발생하는 비용보다는 상당히 저렴한 상태로 구성 및 이용이

가능합니다. 즉 거래라는 행위가 존재하면 이시스 템은 적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거래장부의 안정성 또한 

지금의 어떤 시스템 보다도 뛰어납니다. 즉, 이시스 템은 현재 가동되고 거래라는 형태로서 운영되는 온라인 

시스템에 대해 대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먼저 기존의 시스템에서 변화를 시작하여 궁극의 화폐 거래시스템

까지 가는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시스 템 또한 앞으로 수년 내 표준화라는 작업이 필요할 겁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본형으로 표준화하여, 각 다양한 거래시스템에 변형 적용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는 전체 사회 구조를 블록체인화 하는데 꼭 필요한 작업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의 한 귀퉁이를

차지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는 국가가 나서서 보호 발전시켜야 할 기술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코인을 활용한 기술일 필요는 없습니다. 



가상화폐 또는 암호화폐?

 블록체인의 사생아인 코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현재 본인들은 가상화폐라고 주장합니다.

화폐의 발생은 물물교환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발생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금이나 은 또는 보석

등이 화폐로서 기능을 했고, 이를 국가에서 주화 형태로 제조를 해 통화를 시키면서 화폐라는 게 생겨 났습니다.

그럼 현재의 원화/달라/위안화/유로화/엔화 등은 뭘까요? 당연히 각 나라가 사용하는 화폐의 이름입니다.

그리고 이들 화폐는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에서 통용이 되면서, 통화라 부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들은 몇 가지 특징과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건 첫째로 안정성입니다. 즉 물건을 사는데 화폐의 가치가

오늘은 100원 내일은 200 원하게 되면 이는 화폐로서 운영될 수 없습니다. 즉 화폐는 가치척도의 수단이

되기 때문에 먼저 안정성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두 번째로 화폐는 가치 저장성입니다. 우리는 현재 돈을 저장

합니다. 즉 예금 적금 또는 증권 형태로 화폐를 활용해서 잉여가치에 대한 저장을 합니다. 화폐가 이런 기능이

가능한 건 위에 설명한 데로 사회에서 통용되는 것으로서 안정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내주머니에 

1,000원이 있다면, 이는 1,000원을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고등어는 한 개, 쌀은 한 줌, 담배는 두 개 피

등 1,000원에 대응되는 물건들 대신에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화폐는 가치는 변하지 않고 물건이 수요

공급에 의해 변동하는 것입니다. 1,000원이라는 화폐가치는 그대로입니다. 즉, 화폐의 기능을 하려면 가치척도

잉여가치저장 교환 기능이 있어야 하는데, 이들은 전부 안정성이 보장이 안되면 힘든 기능들입니다.

 이에 비추어 봤을 때 현재의 코인들은 가치의 변동이 너무 심합니다. 오늘과 또는 불과 몇 시간 몇 분 전의 가치가

지금의 가치와는 차등이 너무 심해 이러한 화폐로서의 기능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한 코인들은 펀더멘탈이 없습니다. 즉 대응되는 가치 척도의 기준이 없다는 겁니다. 우리는 어떤 물건을 살 때 필요성에 의해서 삽니다.

예를 들어 자전거는 타고 다니기 위해, 라면은 배고플 때 먹기 위해 즉 어떤 물건이라는 건 살 때 소비성을 위해 삽니다. 그런데 이코인들은 소비성도 없습니다. 사용가치가 없다는 것이죠. 그럼 투자적 관념에서 봤을 때 선물옵션이든 주식이든 다른 투자들도(유사수신 행위 및 기타 사기성 투자 제외) 그 투자 대상물이 가지고 있는 가치 척도의 정보나 실물이 있습니다. 그런데 코인은 통화로서 화폐로서의 기능을 잃어버린 순간 아무것도 남는 게 없는 하나의 비트 데이터 일 뿐입니다. 이러한 코인이 지금은 묻지 마 투자나 다른 이유에 의해 자금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고 있으나, 만약 이러한 주장대로라면 새로운 기술적 산물이 도출되고 사회 통용이 될 때 과연 

코인은 어떤 내재적 가치를 가지고 버틸 수 있을까요? 현재 코인에 블록체인 기술의 산물이라는 결과를 제외

하고 다른 어떤 것을 포함하고 있는지 한번 잘 살펴봐야 할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 멀지 않은 사회에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시스템이나 변화들이 왔을 때, 현재의 코인들은

그 안에서 아무 활동도 하지 못할 겁니까. 만약 누군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똑같은 금융거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하면, 현재의 코인들을 차용해서 활용할까요? 전혀 아니라는 겁니다. 이에 대한 반증은 현재

천 개 이상의 코인들이 개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현재의 코인으로 라면 하나 사 먹기

힘듭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영원히 현재의 코인으로는 쌀 한톨 사기 힘들 겁니다. 앞으로 블록체인 기술은

구조화된 시스템 안에서 안정적으로 운영이 될 겁니다. 만약 누군가 아니면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져 공개 소스를

이용한 시스템 구축을 하더라도 현재의 코인들을 차용하여 활용하지 않을 겁니다. 그때의 사회가 인정한 

안정된 새로운 화폐시스템을 도입해 활용을 할 겁니다. 이미 올라버린 그리고 투기로서 조장된 코인을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즉 코인은 투기입니다. 확실하게 그것은 데이터 비트 이상의 

가치가 없습니다. 물건은 사용가치를 잃으면 그냥 쓰레기가 됩니다. 집에서 버리지 못하고 그냥 창고에

처박아둔 쓰레기처럼, 지금은 거품으로 치장하고 있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쓰레기가 될 것은 확실합니다.


*현재 통용되고 있는 코인들의 문제와 작전 세력 증거

며칠 전부터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현황들을 들여다봤습니다 아무리 봐도

작전세력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세력에 의해 현재 가치 변동을 하는 게 보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래 증거 제시합니다


위에 사진에 박스를 보시면 거래금액이 1,640원입니다. 1비트의 가격을 감안하거나, 투자로 생각했을 때 너무 작습니다. 왼쪽으로 보시면 체결 당시 1비트 가격입니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먼저 체결된 거래 내역입니다. 의도적으로 가격을 내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코인 거래는 평균값이 거래 가격이 되는 게 아니라 1원이라도 거래되는 시점에서 거래 가격이 정리됩니다. 그래서 작은 거래라도 거래를 많이 하면 그게 비트다 가격으로 정리가 된다는 겁니다. 즉 누군가 의도적으로 작은 거래를 유도해서 가격을 내리는 중입니다. 왜일까요 낮게 사서 비싸게 팔기 위함이죠 

위 그림 또한 앞에 설명한 대로입니다. 의도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낮은 가격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분석을 못하시는 분들은 저가격이 적정 가격으로 오인 매도를 할 확률이 높죠. 그리고 실제고 그랬습니다.

위에 사진은 금일 거래량을 시간별로 봤습니다. 누군가 어느 시간 때에 급격히 가격을 올리고 판매를 했더군요 아마 거래량이 가장 많았을 겁니다. 아마 위에 사진과는 역작 업을 시도했겠죠. 급격하게 쌍방 간 적은 금액으로 코인 가격을 비정상적으로 올려놓고

매도를 하고 빠졌겠죠? 그리고 곡선은 바로 하향으로 떨어집니다. 즉 코인은 어느 정도의 자금력이 있으면, 하루 5~10% 수익률은 맞출 수 있겠더군요. 거래의 가격 결정이 거래량에 의해 결정되는 게 아니라 시점에 거래되는 기준 가격에 의해서 결정되니. 적은 거래를 이용해 가격을 띄웠다 내렸다 하면. 원하는 시점에 수익률을 맞출 수 있겠더라고요. 근데 자금이 받쳐줘야죠. 그래야 가격을 유지하면서 매도 매입을 하죠. 개미들은 빠져야겠더라고요.


위에는 수수료 표입니다. 결국 돈 있는 작전과 거래소만 노나네요,,,,,,


결국 돈 없고, 작 전필 힘없으면, 적정선에서 빠지는 게 최선인 듯합니다. 지금은 현재 중국 자금과 누군가의 작전에 의해 열심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장담컨데, 이들은 정부의 발표를 이용하여 조작을 하고 있습니다. 외부 정보 탓 인양... ㅠㅠㅠㅠ


아마 비트 코인은 이상태 면 1900 ~ 2100 사이에 또 한 번 무너질 겁니다. 와장창..

매거진의 이전글 4차 산업 혁명 그 본질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