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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노라마 Jun 15. 2016

스치듯 쿠바_하나

길 위의 트리니다드 사람. 풍경



트리니다드, 쿠바




스치듯 쿠바_하나
; 길 위의 트리니다드 사람. 풍경



"뷰파인더를 보지 않고 담아(사진)도 좋아"

땡볕 더위에 무거운 사진기는 잠시 내려놓고도 싶지만...

트리니다드 골목에 들어서니 다시금 셔터 누르기에 바쁘다.

행복한 분주함 :D

낡은 골목 내 형형색색 담벼락, 빨주노초 과일과 야채가 담긴 수레,

과감한 노출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쿠바 패셔니스타까지

쿠바에 가면,

뷰파인더를 보지 않고 사진을 담아도 즐거움이 크다.







땀이 줄줄;;

맑은 날이 다행스럽지만 쿠바 날씨는 매우 덥다.

트리니다드 앙꼰 해변으로 향하던 길 -

걷기보다 좀 더 빠른 자전거를 택했다.

이 순간,

진심. 사진기를 내려 놀까 싶었지만. 도.

스치는 풍경에 또다시 사진기를 집어 들 수밖에 없더라.












스치듯 쿠바,

길 위의 트리니다드 사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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