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고 싶다면 지금이 골든타임이다

노력의 가치를 다시 깨닫게 해준 책

by 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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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을 보자마자 마음에 들어서 망설임 없이 바로 구매했던 책이다.

요즘 SNS를 보면 마치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영상들이 많다.
영상 속에서는 누구나 금방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처럼 이야기하고, 강의를 결제하거나 책을 구매하도록 유도하기도 한다.

나는 강의까지 결제해 본 적은 없지만 SNS에서 흔히 판매하는 책을 구매해 보고 직접 하나하나 알아본 적은 있다.


그런데 직접 해보니 알겠더라.
영상에서 보던 것처럼 쉬운 일은 하나도 없었다.


결국 결과를 만드는 사람들은 모두 일정 시간 동안 꾸준히 노력한 사람들이었다.

사실 나도 사람인지라 쉬운 길은 없는지 궁금해서 그런 영상마다 댓글을 달아보기도 했다.

하지만 특히 요즘처럼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노력 없이 제자리에서 머물러 있는 사람이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건 생각해 보면 더 이상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 책은 나에게 노력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 소중한 책이었다.


내가 바꾸지 않으면 절대 바뀌지 않고
그 누구도 이를 도와주지 않는다.

나는 이 문장이 이 책을 설명할 수 있는 한 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종종 누군가가 나를 도와주길 바라고, 누군가가 기회를 만들어 주길 바라고, 누군가가 내 상황을 바꿔주길 기대한다.

하지만 결국 내 삶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뿐이라는 사실을 이 문장이 말해주고 있다.


당신이 컴포트존에 머물며 작년과 똑같은
지식, 똑같은 기술, 똑같은 인맥, 똑같은 사고방식에 안주하고 있다면,
당신은 제자리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자본주의에서 물가가 오르듯, 세상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당신이 안주하는 순간에도 맹렬한 속도로 변화한다.


요즘 내 삶의 방향을 설명해주는 문장이다.

나는 지금 똑같은 지식, 똑같은 기술, 똑같은 인맥, 똑같은 사고방식이 아니라 조금씩 달라진 ‘나’를 만들고 싶다.

안주하고 싶지 않아서다.
그 자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뒤로 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은 어제와 똑같은 사람이 아니라 작년과는 조금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다.

딱 1년만 정말 열심히 살아보면 내가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지 그 모습이 오히려 조금 기대되기도 한다.


더 이상 늦었다는 말은 입 밖에 꺼내지 말자.
지금이 아니면 언제 하겠는가. 지금이 바로 인생의 골든타임이다.


이런 문장들을 읽을 때마다 이상하게 용기가 생긴다.

나는 스스로를 늦었다고 생각해 본 적이 거의 없다.
도전하고 싶은 분야가 생기면 일단 해보는 편이다.

왜냐하면 시작해보면 알기 때문이다.
내가 이 일을 좋아하는지, 계속하고 싶은 일인지, 나에게 맞는 일인지.

그래서 나는 도전해 보고 나서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늦었다’고 말하는 것보다 일단 해보고 나서 ‘나랑 안 맞네’라고 말하는 편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이 책이 누군가에게는 무언가를 시작하게 만드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달라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순간이 바로 인생의 골든타임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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