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아가는 우리들에게

당신을 위한 리추얼 필사 편지 02

by 글맘

당신을 위한 리추얼 필사 편지 02 _오늘도 나아가는 우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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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은 달라지고 싶다는 열망이 담긴 씨앗이다.

속에 무엇이 들어 있을지 알 수 없는 캄캄한 씨앗.

성장은 이 캄캄한 씨앗(불안)이

내면에서 싹튼 결과이다!

__<고요한 포옹> p.95



주어진 생을 ’잘‘ 살아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어제도 오늘도 노력하죠.

견디는 것이 아닌 '살아내려고' 노력할 때

언제나 중심에 있는 것은 '실행과 행동'인 것 같아요.

실천과 실행, 행동.

이런 말들이 우리 주변에 끊임없이 맴도는 이유 역시

그것이 삶에서 중요하고 동시에 어렵기 때문일거예요.

너무 쉽고, 당연하고, 익숙하면

매 순간 생각할 필요가 없을테니까요.


하지만 때로는

'움직이세요. 지금 당장 실천하세요'라는 말이

참 지겹고 질려요.

수많은 채널에서 수많은 방식으로 전달되는 메세지들!


다짐했으나 해내지 못한 것들이나

놓치고야 만 것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더 무거워 지기도 하죠.

작심삼일이라는 날카로운 말을 떠올리면서

왠지 모를 불안과 뒤쳐지는 것 같은 느낌을

갖기도 하고요.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 모든 마음들은

'나아가고 싶다. 성장하고 싶다. 발전하고 싶다'는

귀한 마음, 아주 귀한 마음의 한 조각이에요.

그 마음을 가진 사람들만이 느낄 수 있는 것 중에

불안과 걱정이 있다고 생각하면

어쩐지 환영하는 마음으로 기분이 밝아지죠.


이 세상에 가장 당연한 게 있다면

그것은 '작심삼일' 아닐까요? :)

우리 마음은 언제나 변화무쌍하고

그래서 쉽게 솟아올랐다가 더욱 쉽게 무너지잖아요.

화르르 타올랐다가 무섭게 주저앉는 것.

그것이 유별난 나의 작심삼일이 아닌

지극히 당연하고 당연한 우리 삶의 하나라고 생각하면

어제의 부족도 오늘의 망설임도

아무 문제가 없어지는 기분입니다.


며칠 전에 했던 다짐이 또 까맣게 잊힌 오늘이라면

바로 이런 말들이 필요한 순간이죠.

우리 오늘 지금, 바로, 여기!



적당한 때란 없다.

상황이 운명을 결정해 주기를 기다리지 않고,

지금 바로 시작하는 것이다.

이보다 더 멋진 성공 비결이 또 있을까?

__<타이탄의 도구들> p.158




오늘도 나답게 나아가는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리추얼 필사, 글맘

수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