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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풀씨 Mar 29. 2023

마젠타

2023 03 28 화

전에는 버거웠어. 너희들의 비비드한 색감들이.

어리고 노숙한.

야하고 천진한.

있는 그대로의 마젠타. 

있는 그대로의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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