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워서 슬픈

포토에세이

by 일상 여행자



하루하루가 무심하고 지루한 것 같다가도

오늘이 저무는 시간 되면

아쉽고 그리움 투성이다


세상의 만남과 떠남이 그러하듯이

선물처럼 안겨주는 아름다운 풍경도

언젠가는 저물고 떠나간다


헤어짐이 가까워 올수록

나이가 들어 갈수록

아름다움과 눈부심 앞에서

슬픔이 함께 밀려든다

매거진의 이전글하늘을 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