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잡동산이
실행
신고
라이킷
3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일상 여행자
Jul 11. 2021
뒷모습을 바라보며
포토에세이
사람을 온전히 사랑하는 일은
뒤편을 감싸는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뒤편에 슬픈 것이 많다.
당신도 그럴 것이다.
그러므로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마치 비오기 전 마당을 쓸 듯
그의 뒤로 돌아가
뒷마당을 정갈하게 쓸어주는 일이다.
- 문태준
keyword
포토에세이
시
뒷모습
일상 여행자
삶을 여행처럼, 일상을 예술처럼, 춤추듯 흘러가는 노마드
구독자
17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세상의 불빛
존재의 뒤편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