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일상 여행자 Jul 31. 2021

창작, 그 불가능한 순정의 극치

샛길로 빠지다, 국립경주박물관

창작은 먼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고,

그 다음은 본질과의,

그리고 모두와의 싸움이야.

영감을 기다리는 평화로운 천재라는 것을 나는 믿지 않아.

짜들은 순교자에 가깝지.

- 5월 11일

명성은 오해의 산물이다. - 릴케

- 5월 20일

행동하지 않는 믿음을 진실한 믿음이라 할 수 있는가. - 라신 - 6월 4일


중요한 것은 오직 행동 뿐이었지요.

그렇게 예술가는 오로지 창작을 통해서만

구원과 희망의 이유를 발견합니다.

- 피에르 베르제 <나의 이브 생 로랑에게> 중


매거진의 이전글 언제나, 앞으로도 영원히, 너의 이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