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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상 여행자 Apr 18. 2021

그대

포토에세이

나는 너에게 말하려 글을 쓴다

널 사랑한다

모든 것이 네 두 팔 속으로 닻을 내리며 끝날 거라고

우리 둘의 계절에서 모든 것은 너를 기다리고 있다고

내 가슴은 어느 날 고통 속에서 길을 잃었고

너 없이는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  가스통 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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