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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상 여행자
Apr 17. 2021
보고 싶다
포토에세이
어쩌면 그날, 그 시간, 그곳에선 '삶'이 '죽음'에 뛰어든 게 아니라,
'
삶
'
이
'
삶
'
에 뛰어든 게 아니었을까. 당신을 보낸
뒤
처음 드는 생각이었다.... 당신이 보고 싶었다.
- 김애란 '어디로 가고 싶은가요' <바깥은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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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
그리움
일상 여행자
삶을 여행처럼, 일상을 예술처럼, 춤추듯 흘러가는 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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