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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상 여행자 Apr 19. 2021

사랑하는 삶

포토에세이

'위대한 시인'이란 대체 뭘까. 아무 의미도 없는 말이다.

...

예술은, 예술의 진수는, 사랑하는 삶의 찌꺼기에 불과하며,

사랑하는 삶만이 유일한 삶이다.

- 크리스티앙 보뱅 <작은 파티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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