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까 안될까
고민하고 생각하는 순간
안 되는 것이다
된다 안 된다가 아니라
할까 말까를 결정하는 것이다
내가 하면 하는 것이고
내가 안하면 안하는 것이다
될까 안 될까는 허상이고
할까 말까는 현실이다
해 봐야
되는지 안 되는지 알고
안 해 봐야
무엇을 했어야 했는지도 안다
된다 안 된다를 고민해봤자
남는 건 끝없는 고민뿐
하고자 하는 것만 생각하라
자연스레
하지 않을 것이 정해질 것이다
동시에
하고자 하는 것은 더 분명해질 것이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헤쳐나가고 싶다면
한번 해볼만 하다면
견뎌보고 싶다면
그건 내거다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럼
그냥 하면 된다
가능성을 재지 말고
성공여부를 따지지 말고
하나만 물어라
'나는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