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번트 Mar 30. 2018

정말 이 길밖에 없을까?



헬스장을 다니며 근육을 키우는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많이 갖는 것이 '닭가슴살'이다


근육 형성에 매우 중요한 것이

단백질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고

단백질은 곧 닭가슴살이 대표하게 되었다


그러나 멋진 근육과 몸매를 가진 사람들이

모두 닭가슴살을 먹는 건 아니다


두부나 삶은 계란을 먹는 사람도 있고

우유와 여러 야채를 갈아 주스로 마시기도 한다


심지어는

식단 조절 자체를 하지 않고

먹는 것은 그대로 먹되 운동량을 늘리는 것에

집중하기도 한다




목적지에 도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다


목적지에 도달하고자 하면

수단은 무수한 가능성으로 열려 있다


남들이 될까 안 될까를 논할 때

이들은 어떻게 할까만 생각한다


그리고

한다


이룬 사람과

이루지 못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의지와 목적이다


실력, 능력이 아닌

의지력이다


만약 이루지 못했다면

실력이 없어서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이루고 싶은 만큼의

간절한 의지가 없었을 뿐이다

.

작가의 이전글 나는 누굴 위해 사는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