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어떤 것도 모두 '소질'이다.
거짓말 잘하는 것도 소질이다.
잘 웃는 것도 소질이다.
목소리 이쁜 것도 소질이다.
눈치 빠른 것도 소질이다.
잘 노는 것도 소질이다.
사고 잘 치는 것도 소질이다.
시험 잘 보는 것만 소질이 아니고,
그림 잘 그리고, 운동 잘하는 것만 소질이 아니다.
부모 말 잘 듣는 것만 소질이 아니다.
발표 잘하는 것만 소질이 아니다.
남이 하지 못하는 걸 내가 한다면,
그건 분명 소질이 맞다.
#2. "전 소질이 없어요."(??)
"난 소질이 없다"고 한다.
아니다. 소질이 있다.
그게 내 소질임을 모를 뿐이다.
소질은 내가 아는 게 아니라,
상대가 알려주는 것이다.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비로소 내 소질이 드러난다.
어떤 사람과 함께 하느냐에 따라
내 소질도 여러 방면으로 나타난다.
모두 내 안에 있기 때문이다.
#3. 소질은 수단이다.
소질은 내가 직업을 갖는 데 도움을 준다.
소질은 내가 사람을 만나는 데 도움을 준다.
소질은 내가 멋진 일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소질은 내가 돈을 버는 데 도움을 준다.
소질은 내가 멋져 보이는 데 도움을 준다.
소질은 내가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을 준다.
소질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훌륭한 소질, 뛰어난 소질이 있다면,
그만큼 훌륭한 일, 훌륭한 꿈을 이룰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