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의 한국은
내 가족과 나라를 살린다는 목표가 있어 성공했다.
2000년대의 한국은
왜 내가 살아야 하는지 몰라 실패했다.
세계를 누비던 20대의 신입사원 김우중은
사업을 더 배우고 싶다는 목표가 있어 성공했다.
대우그룹을 일군 노년의 김우중 회장은
왜 사업을 하는지 몰라 실패했다.
목표를 가지면 성공한다.
목표가 없으면 실패한다.
내 삶의 이유를 알면 성공하고,
모르면 실패한다.
그리고 그 목표는
진짜여야 한다.
37살 남자의 평범한 일상. 9년차 대기업 직장인, 경영학과 졸업했으나 MBA 진학해 뜬금없는 학구열 불타는 중. 5년차 유부남, 11개월 아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