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 기본적으로 경쟁하는 곳입니다. 자비를 베푸는 곳은 아닙니다.
그 와중에 사람 간의 관계를 이용하여 돈을 법니다.
절차에 의한 것이라고 하지만 많은 일들이 관계에 의해 이뤄지는 게 현실입니다.
때로는 내가 사람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나를 이용하는 사람도 있게 마련입니다.
간혹 결과가 안 좋았을 때는 이용당했다고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경쟁이 심해지다 보면 관계에 대한 왜곡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사람을 이용하느냐 이용당하느냐의 관점으로 보게 됩니다.
그렇게 시작되지 않은 관계인데도 말입니다.
점점 이런저런 수를 생각하고 관계에 대한 계산을 하게 됩니다.
그럴수록 나를 더 숨기고 겉으로 보이는 나는 진짜가 아닌 모습으로 바뀌게 됩니다.
사회생활을 그리 오래 하지 않았지만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나에 대해 얼마나 진정성을 가지고 만나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꼭 사람과의 관계를 계산하고 짐작하면서 봐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아직 인생의 경험이 많지 않아 냉엄한 세상의 원리를 제대로 몰라 그렇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명확한 것은 그렇게 하면 할수록 내 주변은 의심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더욱이 나의 인간관계는 더 가식적으로 변하고 말 것입니다.
지금은 크게 성공하지는 못한 듯 보여도 진실한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만의 방식으로 사람 간의 관계를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성공한 방식이 꼭 나에게 맞는 것은 아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 주변의 있는 사람들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물론 저를 이용해서 잘 된다면 더 좋겠습니다.
이용당하지 않은 방법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가운데 다른 분들이 저를 이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잘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이용해 주변 분들이 잘 되면 제가 잘 될 수 있는 기회도 더 많아질 것이라 믿습니다.
주변에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오래 일할 수 있는 일들이 더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