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부동산 책 제목을 '빌딩 투자 시크릿'으로 정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성식입니다.


이번에 새로 출간하게 되는 부동산 책이 제목이 크게 마음에 와닿지 않아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받아서 새로 바꿔 봤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올렸는데 여러분들이 좋은 의견을 주셔서 부제와 제목을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출간이 확정이 되면 좋은 아이디어를 주신 분들께 책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


이번 책은 상업성(?)을 조금 덜어내고 제가 원하는 방식으로 책을 쓸 수 있는 출판사 대표님의 도움을 받아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과 의도를 충분히 담을 수 있지만 책의 디자인에는 크게 신경을 써주실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무료 툴을 사용해서 책의 표지 디자인을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역시나 책의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고민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을까? 또, 책의 내용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을까 주말 내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나름 제가 생각했던 내용들을 정리하여 책의 표지에 반영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씩 해보다 보니 배우는 게 많고 역시 창작은 어렵구나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래도 책을 만드는데 더 깊숙하게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래 이미지가 제가 만들어 본 책의 표지입니다. ^^


별것 없어 보이지만 만들려니 생각 보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책의 뒷면으로 책의 목차를 그대로 정리했습니다. 책을 사보려고 할 때 목차부터 살펴보는데 그 내용을 뒷면에 배치를 해봤습니다. ^^


책에다가 출판사 로고도 넣고 뒷면에는 바코드와 책의 가격을 추가해야 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아직 출판사에서 최종 확정을 해주신 것은 아니지만 이런 분위기로 책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책의 세부 목차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parisboys/222682101662


이번에 나오는 책은 시간이 꽤 오래 걸렸는데 여러분들이 많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출간 전이니 여러분들께서 의견을 주시면 반영을 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출간되면 또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2022년, 상업용 부동산 가장 어려운 시기가 온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